저번에 했던 엘러펀트 스플릿에 비해 천사라구.. 하시면서 가르쳐 주신 갈매기 스플릿. 과연 코끼리보단 낫긴한데..
폴싯(시저) - 오른다리를 최대한 높이 올리고 왼팔 높이 걸어서 다리 잡기 - 오른팔도 걸어 잡기 - 스플릿~~ - 다리 모으면서 오른팔 빼서 폴 안기 - 사이드웨이~~! 의 순서이다!
오늘은 너무 버벅대서 영상이 구리므로.. 사진으로만.

손은 깍지를 끼고 있다. 오른팔이랑 허리에도 힘을 깍 줘야 버틸 수 있다..

폴에 앉은 인간이 되었다. 저 자세는 사실 어디 힘 들이고 있는데가 없어서 저러고 앉아 있어도 될듯 (허벅지가 멍들겠지?^^)

폴 다 멈췄지만 사이드웨이 하기~ ㅋㅋㅋㅋㅋㅋ
나름 많이 안 아프고.. 좀 헤맸지만.. 재밌었다. 이번주 토요일도 폴쟁이 토요일인데 뭐 연습할지 생각해봐야지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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